이윤지·유준상·신세경, '앨범'으로 환아 돕는다

김건우 기자 / 입력 : 2009.12.15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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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 이윤지(오른쪽) ⓒ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배우 이윤지 유준상 김혜나 등이 함께 한 자선앨범 '러브트리프로젝트'가 15일 온라인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총 4회에 걸쳐 공개되는 이번 앨범은 매니지먼트사 나무엑터스 소속 배우들이 직접 불러 화제가 됐다. 이번 음반판매 수익금은 가정형편이 어려워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 환자를 돕는데 쓰인다.


이날 공개되는 노래는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의 신세경, MBC '민들레가족'을 준비 중인 이윤지, 뮤지컬 '살인마 잭'의 유준상과 김혜나 신예 유현수가 함께 부른 듀엣곡으로 구성됐다.

특히 신세경이 부른 감성 발라드 '눈이 녹아요'는 공개 전부터 음반관계자들 사이에서 프로가수 못지않은 실력으로 화제가 됐고, 밝고 귀여운 매력이 돋보이는 이윤지의 댄스곡 '마음에 내리는 눈'도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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