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조권·가인 "서로에게 진심으로 설렌적 있다"

김겨울 기자 / 입력 : 2009.12.18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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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우리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 출연 중인 조권과 가인이 서로에게 진심으로 설렌 적이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지난 16일 MBC 라디오 '신동 김신영의 심심타파'에 출연해 듀엣곡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를 최초 공개했다.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는 조권과 가인 커플이 연말에 좋은 일을 하자는 취지를 바탕으로 직접 작사, 작곡, 노래에 참여했다.

이날 '심심타파'에서 조권과 가인은 서로를 챙겨주고 신경 쓰는 모습이 선후배 사이를 넘어 마치 실제 연인 같은 분위기를 풍겼다는 후문이다.


이에 DJ들은 생방송 중에 "프로그램을 하면서 상대방에게 진심으로 설렌 적이 있느냐" 라는 질문을 했고, 두 사람 모두 "예스"라고 대답해서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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