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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가수 타이거JK가 '슈퍼스타K' 출근 조문근과 함께 한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타이거JK는 1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정글식구들이 인사드린다'는 제목과 함께 식구들과 함께 한 사진을 올렸다.
타이거JK는 "비지, 팔로, 나 호랑이 그리고 문근이"라는 글과 함께 소속사 정글 엔터테인먼트 식구들을 공개했다. 특히 이 사진에서 타이거JK는 깔끔한 정장에 고전적인 중절모를 매치해 색다른 느낌을 선사했으며 비지는 장난스런 포즈로 돈독한 우정을 드러냈다.
한편 타이거JK는 지난 7일 MBC '황금어장' 코너 '무릎팍도사'에 출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