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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요원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선덕여왕' 이요원이 2010 아시아모델상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받는다.
오는 15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제 5회 2010 아시아모델상 시상식에서 이요원은 차승원과 함께 드라마 부문과 영화 부문 아시아 특별상을 수상한다.
탤런트 지성과 유선은 BBF 인기스타상을, 탤런트 배수빈과 방송인 노홍철, 쥬니와 박한별은 모델특별상을 받을 예정이다. 김성민과 한채영은 모델스타상을 받는다. 2PM과 포미닛, 김태우는 인기가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남녀 패션모델상은 한혜진과 윤진욱에게 돌아갈 예정이다. 김산하와 최수은은 남녀 CF모델상을 각각 수상한다. 국제문화산업교류공로상은 패션 디자이너 이영희가 수상한다.
중국어권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는 타이완 아이돌그룹 '페이룬하이(飛輪海)' 멤버 오죤(吳尊)은 아시아스타상을 받는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모델 출신 미남 탤런트 조연우를 비롯해 슈퍼모델 오미란, SBS 이서영 아나운서가 MC를 맡을 예정이며 국내외 13개국 슈퍼모델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사단법인 한국모델협회와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이 주최하는 아시아모델상은 아시아권의 톱모델들이 참석하는 아시아 유일의 모델 시상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