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맛있는 국민영화 '식객: 김치전쟁'

[MTN 트리플 팍팍]스타뉴스 플러스

봉하성 MTN PD / 입력 : 2010.01.22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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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타뉴스 플러스 이지영입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음식이자 이것 없으면 한국인의 밥상이 아니라는 그 음식! 모두들 눈치 채셨나요? 바로 김치인데요. 이 김치를 소재로 영화 <식객>의 속편이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또 어떤 음식으로 우리를 자극할지 지금 함께 만나보시죠.




지난 2007년 300만 관객을 배고프게 했던 영화, 식객이 이번에는 김치전쟁으로 돌아왔다! 3대 성찬으로 열연한 진구 씨와 냉철한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연기 변신을 시도한 김정은 씨가 주연한 국민영화, <식객>! 영화는 이 시대 마지막 어머니의 손맛이 담긴 ‘춘양각’을사이에 두고 벌이는 식객 성찬과 세계적 쉐프 배장은의 숙명적 대결을 그렸는데요.

어떤 영화인지 두 주인공들 자세히 설명해주세요. 아니 그런데 요거 오감만족 맛있는 영화인 것은 알겠는데, 도대체 전편들과 달라진 점이 뭔지 알 길이 없는데요! 아하! 할리우드에는 베트맨 비긴즈가 있다면 대한민국에는 성찬 비긴즈가 있으니 바로 이 영화, <식객: 김치전쟁>이었군요! 완벽한 요리 실력으로 지구를 지킨다는 성찬 히어로! 하지만 그도 처음에는 이렇게 완벽한 실력이 아니었다고 하죠? 영화를 위해 독하게 요리를 배운 집념의 사나이 진구 씨! 이제는 요리를 그 누구보다 잘 할 수 있게 됐다고 하는데요.

요리 잘하는 남자 정말 멋진데요. 그런데 요리 외에도 누구도 알지 못했던 진구 씨의 또 다른 매력! 감독님과 김정은씨만은 알아봤다고 하죠? 김정은 씨가 말 한데로 정말 순수한 동네바보! 딱 그대로의 모습인데요. 전편들에서 무겁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여 줬던 진구 씨에서 동네 바보 같은 귀여운 모습을 알려준 김정은 씨! 그렇다면 진구 씨가 처음 본 김정은 씨의 모습은 어떨까요?


한 수 배웠다고 말하는 진구 씨! 하지만 이번 영화만큼은 김정은 씨 또한 한 수 배운다는 기분으로 정말 열심히 촬영했다고 하죠. 함께 한 시간만큼 편안한 모습으로 농담도 주고받으며 인터뷰에 응해 주신 두 배우분들. 이렇게 편안하면서 재미있는 두 분의 모습처럼 영화 <식객> 또한 편안하면서 즐거움을 주는 영화가 될 것 같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영화 팬 여러분들에게 마지막 인사! 전해 주세요. 우리들의 오감을 자극할 맛있는 음식과 그 음식과 함께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있는 따뜻한 영화, <식객: 김치전쟁>이었습니다. 음식뿐만 아니라 그 음식을 만들고 함께 해온 사람들의 따뜻한 감성과 이야기가 깃들여 있는 영화 <식객: 김치전쟁>! 앞으로 3편 4편이 더 나올 수 있도록 많은 사랑 받길 바랄께요. 스타뉴스 플러스, 오늘 저희가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고요. 이번 주말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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