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준 측 "황정음 신종플루 아직 몰라, 日여행"

이수현 기자 / 입력 : 2010.01.26 12:21
  • 글자크기조절
image
김용준(왼쪽)과 황정음 ⓒ사진=홍봉진 기자 honggga@
가수 출신 연기자 황정음이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공식 연인인 SG워너비의 김용준은 이 소식을 아직 접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용준 소속사 관계자는 26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현재 김용준이 휴가차 부모님과 함께 일본 여행 중"이라며 "아직 황정음의 신종플루 확진 사실을 모르고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연말 공연 '59번가의 기적'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SG워너비는 현재 잠시 휴식기를 갖고 있다. 이에 김용준은 부모님과 일본 여행을 떠났고 이날 오후 귀국할 예정이다.

한편 황정음은 고열에 시달리다 지난 25일 병원을 찾았고 26일 오전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황정음은 이날 MBC '지붕뚫고 하이킥' 촬영현장에서 철수하고 병원을 찾았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