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501, 앙코르공연 예매 5만 동시접속..1차 매진

길혜성 기자 / 입력 : 2010.01.28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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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조 아이돌그룹 SS501이 여전한 인기를 과시했다.

28일 SS501 소속사인 DSP미디어에 따르면 오는 2월 27, 28일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릴 SS501 서울 앙코르 콘서트는 1차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1만 5000석이 순식간에 매진됐다.


DSP 측은 "이번 서울 앙코르 공연은 지난해 8월부터 열린 SS501 아시아 투어 콘서트의 마지막 공연"이라며 "그래서인지 이번 콘서트 티켓 1차 예매 때, 최대 동시 접속자가 약 5만명에 이르러 서버가 한때 마비되는 등 팬들이 큰 관심을 보였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시아투어 개최지마다 매회 1만여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성황리에 공연을 가진 SS501은 이번 서울 앙코르 공연에서도 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만들기 위해 본격적인 공연 연습에 돌입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SS501은 지난해 8월부터 현재까지 서울 일본 상하이 대만 홍콩 등을 차례로 돌며 아시아 투어 콘서트를 펼쳤다. 오는 2월 13일에는 태국에서도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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