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
웨이보
) |
| 나르샤(왼쪽)와 유이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브아걸의 나르샤·제아와 애프터스쿨의 유이는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서 자신들의 실제 신체 사이즈를 깜짝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나르샤는 "포털에 공개된 제 정보 중 이름 빼고는 다 거짓"이라며 "키가 164cm라고 나와 있지만 실제 키는 158cm"라고 털어놨다.
나르샤는 "단화를 안신은 지 5년이 됐다"고 웃으며 말한 뒤 "다른 멤버들과 키를 맞추기 위해 굽이 10cm가 넘는 구두 밖에 못 신어 고생"이라고 말했다. 이어 "포털에서 고칠 수 있으면 고쳐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곁에 있던 제아는 나르샤의 이 같은 고백에 "저도 165cm로 키가 나와 있지만 사실은 158.9cm다"고 밝혔다.
앞서 나르샤와 제아는 "83년생으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은 81년생이다"고 '강심장'에서 고백했었다.
나르샤, 제아가 실제 키보다 6cm 가까이 부풀려져 알려진 것과 달리 애프터스쿨의 유이는 실제 키보다 작게 공개돼 있었다.
유이는 "실제 키보다 작게 말해왔다"며 "실제 키는 173cm인데 알려진 키는 171cm다"고 말했다. 그는 "몸무게도 실제보다 적게 공개돼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나르샤 제아 유이의 실제 신체 사이즈 공개 직후 주요 포털의 인물 정보는 이들이 밝힌 대로 즉시 수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