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측 "건강검진 받으러 간 것인데…"

김겨울 기자 / 입력 : 2010.02.04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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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고현정이 4일 서울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에 입원한 것과 관련, 고현정 측은 "일상적인 건강검진 때문에 병원에 간 것"이라고 밝혔다.

고현정 소속사 관계자는 이날 오후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정상적인 사람들이 받는 건강검진을 받기 위해 병원을 찾은 것 뿐"이라며 "단 하루만 입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오후 3시30분 현재 고현정은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는 중이며, 마치는 즉시 퇴원해 집으로 돌아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다른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고현정은 이날 불면증으로 이 병원에 입원했다. 이 관계자는 "고현정이 불면증 증상이 심해져 세브란스 병원을 찾았고 전문의의 권유로 입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현재 고현정은 세브란스 병원 VIP 병동에 입원해 있다. 이곳은 보안 요원이 외부인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는 특별 병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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