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신' 10회 연속 월화극 1위 '월화극의 신'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0.02.09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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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공부의 신'이 10주 연속 월화극 시청률 1위에 올랐다.

9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8일 방송한 '공부의 신'은 21.7%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 이날 방송된 월화극 중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지난 1월 4일 첫 방송한 '공부의 신'은 첫 회만 SBS '제중원'에 월화극 선두자리를 내줬을 뿐 이후 20% 초반의 시청률로 수위를 지키고 있다. 8일까지 10회 연속 월화극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공부의 신'의 이 같은 인기는 겨울방학을 맡아 청소년 시청자들을 끌어들일 수 있었다는 점과, '학습법'이라는 주제가 학부모 시청층까지 끌어들이며 시청률 상승 효과를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공부의 신'과 동시간대 방송된 MBC '파스타'는 16.1%, SBS '제중원'은 13.9%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한편 '제중원'에 앞서 방송된 SBS '별의 따다줘'는 17.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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