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걸스2', 설맞이 택배기사 된다

김겨울 기자 / 입력 : 2010.02.1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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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에브리원 '무한걸스2'의 멤버들이 설맞이 택배 기사로 변했다.

MBC 에브리원 측은 11일 "현영 안영미 김나영을 비롯한 '무한걸스2'의 멤버들이 한복을 입고 시민들이 주문한 상품을 직접 배달하는 깜짝 택배 배달원으로 변신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배달할 집에 도착할 때마다 택배 물품을 전달하는 것 뿐 아니라 시민들의 소원을 직접 들어줬다.

저질댄스, 분리수거 등 다양한 시민들의 소원 중에 자신의 가게를 홍보해달라는 한 횟집 사장님의 소원을 듣고 '무한걸스2' 멤버들은 적극적으로 CF 촬영에 열을 올렸다. 특히 김나영은 CF 감독을 자처, 다른 멤버들에게 황당한 포즈를 시키고 제작진에게 무리한 요구를 해 불만을 샀다. 방송은 12일 오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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