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의 은혁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13인조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의 은혁이 일주일 만에 신종플루를 이겨냈다.
5일 슈퍼주니어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은혁은 어제(4일) 병원 측으로부터 신종플루 완치 판정을 받았다"라며 "은혁은 이제 방송 활동을 다시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은혁은 지난 2월 25일 감기 증세로 병원을 찾았고, 다음날인 26일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소속사는 은혁이 DJ를 보던 KBS 쿨FM '키스 더 라디오' 및 고정 게스트로 나서고 있는 SBS '강심장' 등의 출연을 모두 취소했다.
한편 은혁과 같은 소속사인 소녀시대의 유리는 5일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