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웬수',4회 만에 20%대 돌파..심야주말시청률 1위

김겨울 기자 / 입력 : 2010.03.15 06:59
  • 글자크기조절
image


SBS '이웃집 웬수'가 주말심야드라마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15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이웃집 웬수'는 3회는 18.4%, 4회는 20.4%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4회 만에 20%대 시청률을 돌파한 것으로 동시간대 방송 중인 KBS2TV '거상 김만덕'이 12.4%, MBC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가 11.4%를 기록한 것에 비해 크게 앞선 수치다.

'이웃집 웬수'는 첫 회에서도 15.5%와 2회에서 18.5%로 '천만번 사랑해'의 첫 방보다 높은 시청률을 나타내 눈길을 끌었다.

손현주 유호정 김성경 등이 출연하는 '이웃집 웬수'는 탄탄한 연기력과 빠른 전개 등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