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BOF와 재계약..이적설 '일축'

전형화 기자 / 입력 : 2010.03.1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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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소속사 이적설이 파다했던 배우 이지아가 현 소속사와 재계약을 맺어 루머를 일축했다.

18일 BOF 관계자는 "최근 이지아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지아는 BOF를 통해 급성장한 배우.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으로 배용준이 주연을 맡은 '태왕사신기' 여주인공 자리를 꿰찼으며, 이후 '베토벤 바이러스' '스타일' 등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때문에 이지아가 소속사를 옮긴다는 소식에 연예계에 갖가지 풍문이 나돌았다. 특히 같은 소속사 선배인 이나영이 5월 BOF와 계약이 완료되면서 여러 시나리오가 떠돌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이지아에 관심 있는 일부 매니지먼트사들이 접촉을 시도하기도 하는 등 수면 아래서 상당한 긴장감이 감지됐다.


이에 대해 BOF 관계자는 "떠도는 풍문은 풍문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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