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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투엠의 정환 |
3인조 남자 보컬 그룹 엠투엠 정환이 인기 여자 아이돌그룹 전 멤버와 2년간 서로 사랑했지만, 지난해 헤어진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23일 정환의 한 측근은 "엠투엠의 막내 멤버 정환은 인기 여자 아이돌 그룹 전 멤버와 2년간 교제했다"면서도 "하지만 서로의 바쁜 스케줄로 인해 지난해 결별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최근까지도 서로 잊지 못하고 많이 힘들어했지만, 지금은 마음의 정리가 다 된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탈퇴 소식을 접하고 안타까워하면서 더 잘되길 빌더라"라고 귀띔했다.
이 측근은 또 "정환은 이별 후 자신의 심정을 담아 처음으로 직접 작사, 작곡 한 노래를 이번 앨범에 실은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8일 발매 된 엠투엠의 신곡 '괜히 내가'는 아이돌그룹의 강세 속에서도 여러 온라인 차트 상위권에 오르는 등 저력을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