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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렉스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가수 겸 연기자 알렉스가 제 7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의 단독 MC로 나선다.
25일 한국대중음악상 측은 오는 30일 오후 7시 서울 강남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열릴 이번 시상식의 MC로 클래지콰이의 알렉스가 낙점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최근 화제 속에 종영된 MBC 월화 미니시리즈 '파스타'에서 열연한 알렉스는 사회자로서의 역량도 뽐낼 기회를 맡게 됐다.
한편 이번 시상식에는 여성 아티스트 이소라가 지난해 발표한 7집을 '올해의 음반' 후보에 올려놓는 등 최다인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는 저력을 보였다. 신인 인디밴드 검정치마도 '올해의 신인' 등 총 6개 부문 후보에 자리했다.
'지'를 부른 인기 걸그룹 소녀시대와 '아브라카다브라'를 소화한 브라운아이드걸스도 '올해의 노래' 후보 등 총 4개 부문 후보에 동시에 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