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황정민, 30일 '천무야구단'과 한판

김수진 기자 / 입력 : 2010.03.29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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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감독 이준익) 주연배우 황정민 차승원 한지혜 등이 KBS 2TV '천하무적 토요일' 천하무적 야구단과 시합을 벌인다.

이들은 오는 30일 천하무적 야구단 팀과 친선 경기를 펼친다.


29일 관계자에 따르면 이준익 감독을 필두로 결성된 대동단결 팀은 본 경기를 앞두고 바쁜 시간을 내 연습경기를 치르는 등 관객들에게 배우로서의 모습이 아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들은 14일 경기도 한 야구장에 모두 모여 연습경기를 치르는 등 관객을 비롯한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다했다.

비가 오는 악천후에서도 연습경기를 이어나간 대동단결 팀은 영화 촬영이 마무리된 후 모두가 모여 함께 운동을 할 수 있다는 것에 즐거운 마음으로 경기에 임했다.


야구경기를 직접 펼치는 배우들 외에도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의 여주인공 한지혜가 참석해 대동단결 팀을 위한 열띤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대동단결과 천하무적 야구단의 경기 모습은 4월 3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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