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하하, 당분간 '무도'에 올인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0.03.29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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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홍봉진 기자 honggga@


돌아온 하하가 당분간 MBC '무한도전'에 집중할 계획이다.

지난 11일 소집해제한 하하는 입대 전 출연하던 '무한도전'에 복귀, 지난 28일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과 처음 인사했다. 하하는 당분간 '무한도전' 외에 다른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지 않고 적응기를 가질 예정이다.


하하 측 관계자는 "당분간 '무한도전' 출연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일 계획이다. 고정으로 출연할 것으로 알려졌던 MBC '놀러와' 출연 계획도 현재로서는 없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물론 4월께 방송되는 SBS '하하몽쇼'에 출연할 계획이지만 파일럿 프로그램"이라며 "당분간은 '무한도전'에 적응하면서 노력하는 모습을 보일 것. 오랜 시간은 아니겠지만 다양한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는 것은 그 이후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하하는 지난 2년간 공익근무요원으로서 근무를 마치고 지난 11일 소집해제한 뒤 활발한 활동을 준비하고 있으며 향후 가수 활동도 복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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