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트' 한선화, 시크릿 컴백티저서 '카리스마' 변신

길혜성 기자 / 입력 : 2010.03.30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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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조 걸그룹 시크릿 한선화의 카리스마 변신에 팬들이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한선화는 전효성 송지은 래퍼 징거 등과 함께 오는 4월 1일 시크릿의 미니앨범 '시크릿 타임'을 발표한다. 이번 음반은 지난해 10월 가요계에 데뷔한 시크릿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미니앨범이다.


시크릿은 이번 음반 발매 직전 티저 영상을 선공개했다. 이 영상 속에서 한선화는 강렬하고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그 간 KBS 2TV '청춘불패', MBC에브리원 '가족이 필요해', SBS '스타킹'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줬던 귀엽고 엉뚱한 매력과는 사뭇 다른 모습을 팬들에 처음으로 공개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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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예능에서 보던 한선화의 이미지와 너무 달라 깜짝 놀랐다" "강렬한 한선화가 새삼 다르게 보인다" "음악 무대에서의 선화 모습이 기대된다"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30일 시크릿 소속사인 TS엔터테인먼트 측은 "개인 활동으로 눈코 뜰 새 없는 스케줄을 소화 중인 한선화는 시크릿의 컴백 무대를 위해 매일 새벽까지 하드 트레이닝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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