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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유동일 기자 |
2일 SBS 드라마국 한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박진희가 '자이언트' 여주인공에 발탁됐다"며 "이로써 앞서 캐스팅된 이범수와 호흡을 맞추게 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박진희는 지난 3월11일 막을 내린 MBC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 이후 2개월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됐다.
오는 5월10일 방영 예정인 '자이언트'에서 박진희는 여주인공 정연을 연기한다. 극중 배경이 80년대부터 2000년대에 이르기 때문에 다양한 패션과 헤어 메이크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