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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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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아 ⓒ사진=보아 일본 공식 홈페이지 |
가수 보아가 일본 유명 아이돌그룹 멤버와 클럽에 있는 장면이 목격됐지만 단순한 친구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6일 발매된 일본의 주간지인 주간여성은 "가수 보아와 일본 인기그룹 캇툰(KAT-TUN) 멤버 아카니시 진(赤西仁)이 지난달 23일 도쿄엣 열린 한 회원제 클럽 파티에서 뜨거운 포옹을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주간여성은 목격자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진한 스킨십을 나눴다고 전했다.
보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에 "이날 보아가 여러 친구들과 함께 클럽을 갔다"며 "아카니시 진은 그 친구들 중 한 명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 또한 "너무 비약된 보도인 것 같다", "일본에서도, 한국에서도 크게 화제를 모으지 못할 정도로 신뢰도가 떨어지는 매체다"며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