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천안함', 장병들 한 명 한 명이 대한민국"

김건우 기자 / 입력 : 2010.04.18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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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봉진 기자


김주하 'MBC 뉴스 24' 앵커가 천안함 희생 장변들에게 명복을 빌었다.

김주하 앵커는 18일 자신이 운영하는 트위터에 "은혜로운 주일입니다. 그토록 기다렸던 기적의 생존 소식은 없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우리 장병들 한 명 한 명이 대한민국이고 우리가 무엇을 소중하게 생각해야하는지 큰 의미를 알게 되었다. 돌아온 우리장병들.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빈다"고 전했다.

김주하 앵커는 그동안 천안함 희생자 관련 소식이 있을 때마다 네티즌들에게 트위터를 통해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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