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디에나가 30일 오후 전라북도 전주시 JIFF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1회전주국제영화제' 숏!숏!숏!2010 기자회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숏!숏!숏!2010'은 전주국제영화제가 세 명의 감독을 선정, 제작한 디지털 단편영화 프로젝트. '기다린다'(김종관), '너의 의미'(손원평), '미필적 고의'(함경록)으로 구성된 단편 영화로 독특한 미학과 화법을 잘 보여준 것으로 높이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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