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원더걸스 美 부당대우 논란

[MTN 트리플팍팍] 스타뉴스 플러스

봉하성 MTN PD / 입력 : 2010.05.1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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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5월의 가요계는 많은 대 스타들이 컴백으로 화려합니다. 이들 중에는 미국에서 활동하느라 기나긴 공백기를 가져야만 했던 ‘원더걸스’도 포함되어 있는데요. 하지만, 얼마전 ‘원더걸스’가 국내 복귀를 앞둔 상황에서 부당대우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어떻게 된 일일까요? 첫 번째 소식으로 준비했습니다.




# 원더걸스 美 부당대우 논란

‘원더걸스’가 미국에서 불법 개조된 사무실에서 생활을 했다고요?! 11일, ‘원더걸스’ 영어개인강사였던 대니얼 고스는 ‘원더걸스’가 미국 활동당시 거주가 허용되지 않은 사무실에서 지내고, 의료보험이 없이 지냈다고 밝혔는데요.

이런 논란이 확산되자 곧바로 선예 양과 예은 양은 공식 팬 카페와 트위터에 입장 표명을 했습니다.


그동안 소속사에서 약과 영양제를 챙겨주며 건강에 신경써주고, 생일이 되면 정성이 담긴 카드를 선물해 주는 등, 각별한 대우를 받았다며~ 영어강사의 주장은 거짓이라는 내용이었는데요.

현재, 전 영어강사 대니얼 고스는 JYP측에서 입금문제 갈등으로 해고된 상태~! 인권유린이냐~ 전 영어강사의 악의적인 주장이냐...컴백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벌어진 논란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원더걸스’ ~ 상처받지 말고 힘내세요~!

# 'MTN 안방마님' 박지윤씨 오는 10월 엄마된다

‘MTN 박지윤의 라이프 U’의 안방마님 박지윤씨가 오는 10월 엄마가 된다고 합니다. 현재 임신 16주째 당연히, 그녀의 임신소식에 가장 기뻐한 사람은 남편인 아나운서 최동석씨였다는데요. 첫 아이 임신이라 조심 또 조심~태교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합니다.

박지윤씨는 방송활동 또한 출산이 가까워지면 조정을 할 예정이라는데요. 평소에도 아내 챙기기에 각별했던 최동석 아나운서~이제는 집안일 더 많이 도와주셔야겠어요~!임신, 축하드려요~

# 달달한 드라마 ‘파스타’ 씁쓸한 뒷맛

달달한 드라마의 대명사로 떠올랐던 드라마 '파스타'가 종영 두 달이 지난 현재, 씁쓸한 뒷맛을 내고 있습니다.~!

주조연 배우들 상당수가 아직까지도 출연료를 제대로 지급받지 못했기 때문인데요. 현재 드라마 제작사인 측은 대표의 공금 횡령 등의 문제로 법정관리 중인 상황~

주연들은 그나마 출연료는 못 받아도 CF 출연 등으로 드라마 효과를 누렸지만, 조연급들은 출연료 미지급 사태로 인해 오히려 빚이 생겨, 차기작 준비까지 어려운 형편이라는데요.

드라마는 해피엔딩이지만 막상 연기한 배우들은 참혹한 새드엔딩으로 끝난 ‘파스타’ 하루 빨리 입금지급문제가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초신성 멤버 전원 일본 영화 주연으로 나서

초신성 멤버 전원이 일본 영화의 주연으로 나섰습니다~지난 11일, 이들이 주연을 맡은 일본 영화 '너에게 러브송'의 개봉에 맞춰 일본 도쿄 무대인사까지 마쳤다고 하는데요.

영화는 일본 팬의 순수하고 애틋한 순애보를 그린 내용으로 멤버 전원이 일본어 연기에 도전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많은 아이돌 그룹이 일본에서 폭넓은 활동을 해왔으나. 영화 주연은 처음인데요. 아이돌그룹 ‘초신성’이 일본 영화계에 던진 도전장~! 눈부신 활약 기대할께요!~

지금 일본 언론에서는 ‘초신성’의 영화 주연 소식을 보도하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데요.얼마 전 오리콘 차트 4위에 오른데 이어 본격적으로 일본열도 정복에 나선 아이돌 그룹 ‘초신성’~!일본에서 가수로서~ 배우로서 성공하는 아이돌 그룹이 되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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