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최진영, 유족·지인 참석 속 오늘(16일) 49재

양평(경기)=문완식 기자 / 입력 : 2010.05.16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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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49재를 앞둔 故최진영의 납골묘 ⓒ양평(경기)=유동일 기자


지난 3월 29일 숨진 故최진영의 49재가 유족,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15일 오전 치러진다.

고인의 49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경기도 양평 갑산공원묘원에서 어머니 정옥숙씨를 비롯한 유족, 지인, 강남중앙침례교회 교인들의 참석 속에 이뤄진다.


안장식 당시 임시 납골묘에 안치됐던 고인의 유골은 당초 49재에 맞춰 정식 납골묘에 재안장 예정이었지만 여러 사정으로 인해 이날 49재는 임시묘에서 진행된다.

정식 안치는 오는 7월 6일 사후 100일에 맞춰 이뤄질 예정이라고 갑산공원 측은 밝혔다.

한편 2008년 숨진 고 최진실의 동생이자 탤런트 겸 가수인 고 최진영은 지난 3월 29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자택에서 목을 매 숨져 충격을 안겼다. 경찰은 우울증과 스트레스로 인한 자살로 보고 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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