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션 미니홈피> |
션과 정혜영 부부가 프라하에서 하음 하랑 하율이와 행복한 한 때를 보냈다.
션은 17일 오후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가정이란" 제목으로 글과 사진을 올렸다.
션은 "가정이란 하나님께서 이 땅에서 나에게 허락하신 작은 천국"이라는 글귀와 함께 프라하에서 촬영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에서 션과 정혜영, 아이들은 모두 가족 티로 보이는 티셔츠를 입고 등장했다. 정혜영과 하음이는 핑크색, 션과 하율, 하랑이는 하늘색 티셔츠를 맞춰 입어 사랑스런 가족의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이에 네티즌들은 "하나님이 허락하신 아름다운 가족입니다", "진짜 이쁜 가족이네요", "이렇게 살고 싶네요" 등 부러움이 가득한 댓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