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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 멤버 김은정이 랩퍼 JQ를 전폭 지원하고 나서 눈길을 끈다.
김은정은 래퍼 JQ의 싱글 '판타스틱' 피처링에 참여하는 것을 비롯해 무대에서도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JQ 소속사 TN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은정이 평소 친분관계가 있던 JQ와의 작업을 위해 스케줄을 잠시 접고, 달려왔을 정도로 열정을 보여 스태프들을 감동시켰다"고 말했다.
김은정이 피처링에 참여한 '판타스틱'은 유로 비트에 기반을 두고 있는 곡이다. 톡톡 튀는 김은정의 보이스에 JQ의 감각적인 랩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다는 평가다.
JQ는 아이돌그룹 샤이니, FX, 제국의 아이들의 랩 훈련을 전담해온 랩 프로듀서로, 이번에 새로운 싱글을 내고 가요계 데뷔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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