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의 꿈' 김태균 감독, 26일 모친상..시사회엔 참석

김건우 기자 / 입력 : 2010.05.26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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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성균 기자


'맨발의 꿈' 김태균 감독이 26일 오전 모친상을 당했다.

영화 '맨발의 꿈' 관계자는 이날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이날 김태균 감독의 어머니 김삼분씨가 향년 80세로 별세했다"며 "그러나 김 감독은 이날 열리는 언론시사회는 참석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김태균 감독은 이날 언론시사회는 참석하지만 27일 예정된 VIP 시사회는 참석하지 않고 빈소를 지킬 예정이다.

현재 빈소는 서울 삼성의료원 장례식장 16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8일 오전이다.

한편 영화 '맨발의 꿈'은 가난한 동티모르에서 전직 축구스타가 꿈을 이루는 실화를 담았다. 6월 24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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