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에 누드사진 올린 여배우 '논란'

오예진 인턴기자 / 입력 : 2010.05.27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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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린 초프라가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사진


인도의 인기 배우이자 모델 셜린 초프라(Sherlyn Chopra,26)가 자신의 트위터에 누드사진을 게재했다고 인도 매체들이 보도했다. 이 사진은 패션 사진작가 비샬 삭세나가 찍어준 것으로 알려졌다.

셜린 초프라는 사진과 함께 "트위터로 친구들과 이 사진을 공유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내 사진이 괜찮은지 평가해 달라"는 대담한 글을 올렸다.


26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힌두스탄 타임스'는 이 소식을 "전세계인들에게 보여주려고 누드 사진을 올렸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셜린 초프라의 누드 사진은 현재 삭제됐으나, 인터넷상에서 급속도로 유포되고 있다.

음반을 내고 가수로도 활동한 셜린 초프라는 미국 남성잡지 '플레이보이' 표지 모델 제안을 받을 정도로 늘씬한 몸매의 소유자다.


팬들은 "셜린이 아닐 것이다", "이름만 같은 사람일 것"이라는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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