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바네이단 대표가 한국 제작사들이 할리우드에 비해 경제적인 측면에서 경쟁력이 있다고 밝혔다.
마이클 바네이단 1492픽쳐스 대표는 28일 오전 11시 서울 소공동 웨스턴 조선호텔에서 열린 1492 픽쳐스 방한 기자 간담회에서 "한국에는 창의력이 뛰어난 제작사와 인재들이 많다"며 "할리우드 대비 경제성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할리우드는 제작비용이 너무 높아서 크리에이티브에 제약을 받는 경우가 있다"며 "한국의 BFX 회사를 이용할 경우 비용절감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시장의 특성을 파악하고 관객들이 호응하는 방향으로 작업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1492픽쳐스는 '나홀로 집에', '해리포터', '박물관이 살아있다' 등의 브랜드를 보유한 프랜차이즈 제작사로, 최근 국내에서는 '퍼시 잭슨과 번개도둑'을 개봉했다.
베스트클릭
- 1 "재해 현장 아님"..샵 이지혜, 태국 여행 중 충격 근황
- 2 BTS 뷔·정국·송강, 같은 헬스장서 목격..근육 벌크업 美쳤다 [스타이슈]
- 3 서민재, 임신 후 잠적한 남친 신상 폭로.."살려줘"
- 4 방탄소년단 지민, 빌보드 빛낸 솔로 파워..40주 차트인 '大기록'
- 5 방탄소년단 진, 2025 포브스코리아 파워 셀러브리티.. BTS 멤버 유일
- 6 '아' 김민재 결장, 출전 명단 제외... 뮌헨 우승 확정 경기인데→'이적 확정' 다이어 선발로 뛴다
- 7 양민혁 허무한 시즌 종료, 최종전인데 '결장'... QPR 1-0 진땀승, 리그 15위로 마무리
- 8 '문김대전' 아쉽게 비로 무산→폰세vs네일 '에이스' 선발 맞대결 성사됐다!
- 9 '이혼' 이시영, 아들과 韓 떠난 근황 "너무 행복했다"
- 10 곽범, '볼 뽀뽀' 정용진 회장과 인연 "원숭이였다고 생각"[이용진유튜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