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칸 후폭풍 거세다..섭외 1순위 떠올라

전형화 기자 / 입력 : 2010.05.30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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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가 칸영화제 초청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30일 예당엔터테인먼트는 "이정재가 칸영화제를 다녀 온 뒤 연예계를 비롯해 CF업계 등에서 섭외 1순위로 꼽히는 등 러브콜이 끊이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정재는 제63회 칸국제영화제에 '하녀'가 경쟁부문에 초청돼 칸을 찾았다.


예당측은 "할리우드와 유럽 등 해외 영화시장을 포함해 영화와 드라마 출연 제의가 쏟아지고 있다"면서 "일정을 조율해 심사숙고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이정재는 '하녀'에 하녀를 유혹해 불륜을 저지르는 부잣집 남자 역을 맡아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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