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아이돌 2PM의 닉쿤(22)과 f(x)의 빅토리아(23)의 MBC '우리 결혼했어요' 촬영 모습이 공개돼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 '닉쿤, 빅토리아 직찍(직접 찍은 사진)'이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나란히 서서 웃음을 짓고 있는 닉쿤과 빅토리아의 모습이 담겨있어 '우결' 촬영 현장임을 짐작케 했다.
한 네티즌은 "홍대 앞에서 촬영 중인 닉쿤과 빅토리아를 봤다"며 "둘 다 미모가 뛰어나 후광이 느껴졌다"는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닉쿤과 빅토리아는 지난 1일 홍익대학교 부근에서 만족스런 첫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우결' 최초의 글로벌 커플 탄생이 흥미롭다는 반응이다. 닉쿤은 미국 혼혈 태국인, 빅토리아는 중국인으로 두 사람 모두 외국인이다.
해당 게시물에는 "외국인인 두 사람은 대화를 무슨 말로 할까" "잘 어울리는 커플이다" "쿤아, 이건 비즈니스일 뿐이다" 등 기대와 질투의 댓글이 줄을 이었다.
한편 '아담부부' 조권(2AM)-가인(브라운아이드걸스)과 '용서부부' 정용화(씨엔블루)-서현(소녀시대)의 2커플 체제를 유지해온 '우결'은 닉쿤-빅토리아 커플의 투입으로3커플 체제로 변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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