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랙, 데뷔 8개월만에 음악방송 1위 '감격'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0.06.04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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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블랙 ⓒ이명근 기자 qwe123@
남성 아이돌그룹 엠블랙(MBLAQ)이 데뷔 8개월만에 음악방송 1위에 올랐다.

엠블랙은 지난 3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두 번째 싱글 타이틀곡 '와이(Y)'로 1위를 차지했다. 컴백 2주만의 성과다.


가수 비(정지훈)가 프로듀싱을 맡아 더욱 유명한 이번 엠블랙의 싱글은 비의 프로듀싱 첫 1위 작품이 돼 의미를 더했다.

멤버 승호는 소속사 관계자들과 함께 엠블랙 전체 프로듀서를 담당한 비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고, 또 다른 멤버 지오와 이준은 멤버 모두의 가족들과 팬들께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했다.

소속사 제이튠 캠프 측은 "그 동안 다섯 멤버들이 값지게 노력해 큰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 다섯 멤버들의 수고와 팬들이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공중파 3사의 음악방송 프로그램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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