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비, 할리우드 MTV 터프스타상 수상

[MTN 트리플 팍팍] 스타뉴스 플러스

봉하성 MTN PD / 입력 : 2010.06.07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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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연예계는 안타까운 소식과 좋은 소식들로 웃기도하고 마음을 졸이기도 했는데요. 먼저 오늘 오전 들려온 따끈따끈한 소식이죠~! 할리우드도 인정한 비의 매력, 비의 수상소식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 비, 할리우드 MTV무비어워즈 최고 터프스타상 수상!

할리우드도 월드스타 비의 매력에 홀릭 되었습니다.

오늘 영화 닌자 어쌔신의 주연을 맡은 비가 한국인 최초로 ‘MTV 무비 어워즈’에서 최고의 터프스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는데요.


팝콘 모양 트로피를 받아 든 비는 후보에 올랐다는 소식을 듣고 운동을 좀 했다며 고맙다는 짧은 소감을 전했습니다.

유창한 영어실력으로 특유의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는 등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줬다는데요. 과연 월드스타다운 면모죠?!

할리우드에서도 내로라하는 스타 안젤리나 졸리, 톰크루즈를 제지고 당당히 수상의 영광을 차지한 비.

할리우드에서도 1인자가 되는 것도 시간문제 같아 보이는데요. 대한의 건아~비!! 자랑스럽습니다. 축하드려요.

# '월드컵의 땅' 남아공, '위험의 땅'으로 변하나

2010 월드컵이 열리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현지에 방문한 국내 방송사 취재진들의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어제 오후, 북한과 나이지리아 경기가 끝난 직후 교통사고를 당한 김주희 아나운서. 후진하는 자동차 바퀴에 왼쪽 발뒤꿈치를 부상당하는 경미한 사고를 당했는데요.

다행이 현장에 응급차가 대기하고 있어 처치를 받고 급히 병원으로 후송되었다고 합니다. 앞으로 일정에는 큰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하는데요.

사실 얼마 전에는 mbc 프리랜서PD가 남아공 현지에 있는 건물화장실에서 괴한에게 공격당해 돈과 여권 등을 빼앗겼고, SBS의 PD도 차에 타고 있는 상태에서 괴한에게 공격당했지만 다행이 크게 다치지 않은 것을 알려졌습니다.

남아공 월드컵이 열리기도 전에 끊이지 않는 사건사고. 남은 시간 모두가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월드컵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세계가 봐야한다' 영화 '맨발의 꿈' UN본부상영

영화 ‘맨발의 꿈’이 UN 본부에 초청을 받았습니다.

오는 10일, UN본부에서 각국 대사관들과 특파원들이 모인자리에서 한국영화 ‘맨발의 꿈’이 상영이 될 예정이라는데요.

특히 이번 시사회는 다큐멘터리 상영을 제외하고는 유례가 없는 최초의 상업영화시사이기에 더욱 눈길을 끌었습니다.

유소년 축구를 통해 갈등을 넘어 독립국가로 통합되어 가는 동티모르의 모습을 담은 영화. 실제로 동티모르의 독립배경엔 UN의 역할이 컸기 때문에 이번 시사회가 성사될 수 있었다는데요.

동티모르의 한국인 ‘히딩크’ 김신환 감독의 감동실화 ‘맨발의 꿈’ 월드컵보다 더한 감동을 유엔본부에 전해줄 수 있을까요? 곧 개봉하는 극장가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변우민 '16세연하' 신부와 웨딩마치

노총각 변우민씨가 드디어 품절남이 됩니다.

오는 13일, 16살 연하의 아리따운 여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하는데요.

2004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금까지 알콩달콩 연애를 해온 두 사람. 안타깝게도 이들의 행복한 웨딩마치는 비밀리에 진행된다고 합니다.

결혼식 당일 주례는 이순재씨가, 축가는 바비킴과 재즈가수 윤희정씨가 맡을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드디어 노총각딱지를 떼고 아름다운 신부를 맞이한 변우민씨. 지금처럼 변치 않고 아름다운 사랑하세요. 축하드려요~

올해로 데뷔23년차 배우 변우민씨. 연예계에서는 선배로 통하지만 가정에서의 출발은 첫 걸음마인 변우민, 김효진 예비부부는 요즘 그들의 힘찬 첫 걸음을 축하해 주기위한 주변인들의 관심에 큰 행복에 빠져있다는데요. 두 분 결혼 축하드리고요, 지금처럼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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