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네오, 오늘(14일) 전격 현역 입대

김지연 기자 / 입력 : 2010.06.14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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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그룹 파란의 네오(본명 양승호, 25)가 현역으로 전격 군 입대한다.

네오는 14일 오후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대,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현역으로 군 복무한다.


네오는 그간 학업과 연예활동을 병행하느라 입대를 미뤄왔지만 대한민국 남자라면 당연히 국방의 의무를 이행해야 한다는 판단에 따라, 이날 입대하게 됐다.

네오 소속사 NH미디어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네오가 빨리 군 복무를 마치고 다시 팬들 곁으로 돌아오겠다고 의지를 다지고 있다"며 "멋진 대한민국 남자로 다시 태어날 네오의 전역 후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네오는 지난 2005년 파란 1집 '파란 더 퍼스트'로 가요계 데뷔, 그간 '화이트 러브' '양복 한 벌' '돈 크라이' 그녀와 난' 등으로 사랑받았다. 2007년에는 케이블채널 OCN '직장 연애사'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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