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파란의 네오(본명 양승호)의 늠름한 훈련소 사진이 공개됐다.
22일 육군훈련소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네오는 굳게 주먹을 쥐고 바짝 군기가 든 모습을 보이고 있다.
네오는 지난 14일 현역으로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 그는 5주간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현역병으로 복무한다.
네오는 지난 2005년 파란 1집 '파란 더 퍼스트'로 가요계 데뷔, 그간 '화이트 러브' '양복 한 벌' '돈 크라이' 그녀와 난' 등으로 사랑받았다. 2007년에는 케이블채널 OCN '직장 연애사'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