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 재범에게 트위터 접촉 시도 "개인적인 일"

임창수 기자 / 입력 : 2010.06.26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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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범ⓒ홍봉진 기자 honggga@
가수 션이 트위터로 재범과 접촉을 시도해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26일 오후 2시 25분께 션은 트위터의 리플(다른 사용자에게 메시지를 보내는 기능)을 이용해 재범에게 "재범아 지누션에 션 형인데 DM(다이렉트 메시지, 메시지를 보낸 사람과 받은 사람만 내용을 볼 수 있다)으로 연락해. it's important"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재범의 팬들은 "중요한 일이라니 무슨 일일까. 궁금하다" "YG랑 일하는 것일까" "재범아 빨리 연락해라" "중요한 일이라면서 왜 트위터에 올렸을까"등의 반응을 보이며 궁금해 하고 있다.

션이 YG엔터테인먼트의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어 재범이 YG를 통해서 가수 복귀를 하는 것이 아닌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것.

이러한 팬들의 반응에 션은 이날 오후 5시 1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재범이하고 연락하려는 거는 개인적인 일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재범은 지난 18일 미국으로 떠난 지 9개월 만에 입국했다. 이번 입국은 영화 '하이프네이션' 촬영을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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