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故최진실 딸, 힘들어도 웃음잃지마" 응원

김겨울 기자 / 입력 : 2010.07.14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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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최진실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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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최진실의 딸 최준희 미니홈피>


고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엄마에 대한 그리운 마음을 드러내 네티즌들의 심금을 울렸다.


최준희는 지난 5일 고 최진실의 미니홈피에 "엄마사랑하고 지켜봐♥"라며 일촌평을 남겼다.

이에 네티즌들은 고 최진실의 미니홈피를 타고 최준희의 미니홈피에 들어와 방명록에 잇따른 격려의 글을 올렸다.

네티즌들은 "하늘에서 엄마는 오늘도 지켜보고 계실거야. 힘내고 건강하고 씩씩하게 지내요", "늘 행복하고 밝은 웃음 잃지 말아야 한다", "너의 앞날엔 행복만이 가득할거야. 힘들어도 웃음 잃지마! ^^", "할머니 말씀 잘 듣고 훌륭하고 예쁜 숙녀가 되길 쭌희 화이팅!!" 등의 글로 최준희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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