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A, 정희철 뮤지컬 '루나틱'서 바람둥이 도전

전소영 기자 / 입력 : 2010.07.19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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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루나틱 드림팀 2010' 포스터


9인조 남자 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정희철이 뮤지컬 '루나틱'에 도전한다.

스타제국은 19일 "정희철인 VOS의 김경록과 함께 뮤지컬 '루나틱 드림팀 2010'의 무대에서 연기 대결을 펼친다"고 밝혔다.


같은 소속사인 정희철과 김경록은 개그맨 백재현의 창작 뮤지컬인 '루나틱 드림팀 2010'에서 타고난 바람둥이 기질로 이 세상의 모든 여자를 자신의 여자로 만드는 극중 가장 매력 있는 캐릭터인 '나제비'역에 더블 캐스팅됐다.

정희철은 소속사를 통해 "무대에 서서 연기를 한다는 것은 오래 전부터 간절히 이루고 싶은 소망이었다. 항상 마음속에 품고 있던 꿈을 이룰 수 있어 너무나 행복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정희철은 오는 20일 '루나틱 드림팀 2010' 첫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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