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타일 前 멤버 레이지, 국내 전격 복귀

전소영 기자 / 입력 : 2010.07.1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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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지, 파스텔 블루 (왼쪽부터) <사진제공=PB 엔터테인먼트>


남성 2인조로 활동 중인 그룹 프리스타일의 원년 멤버 레이지가 국내 가요계 복귀를 선언했다.

레이지의 소속사측은 19일 "프리스타일의 원년멤버인 레이지가 오랜 기간의 해외유학을 마치고 국내 음악계로 복귀를 전격 선언했다"고 밝혔다.


레이지는 남성 듀오 파스텔 블루의 '그 여자이야기' 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본격적으로 국내 복귀를 한다. '파스텔 블루'는 지난 2008년 '그리워서'라는 곡으로 온라인 차트 1위에 오르며 디지털 뮤직 어워드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레이지는 프리스타일의 1집, 2집을 프로듀싱 했으며 2집 활동이후 돌연 해외유학을 떠났다.

레이지가 속해있던 당시, 프리스타일은 새로운 스타일의 힙합음악을 했었던 남녀혼성그룹으로 '단 하루의 사랑' '시계 '등이 많은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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