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부천영화제 뜨겁게 달군 레드카펫 스타들

[MTN 트리플 팍팍] 스타뉴스 플러스

봉하성 MTN PD / 입력 : 2010.07.2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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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판타스틱 영화제로 인정받는 부천 판타스틱 영화제가 지난 15일, 그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올해로 열네번째로 열리는 이번 영화제에는 어떤 스타들이 레드카펫위에 올라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을까요? 그 뜨거운 현장 함께 가 보시죠.




드디어 열 네번째 부천판타스틱영화제의 화려한 막이 올랐습니다 ‘사랑, 환상, 모험’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영화제는 예년보다 더 많은 스타들이 참가해 시간이 갈수록 더 큰 열기를 느낄 수 있었는데요.

이번 영화제에서 처음 레드카펫을 밟은 스타는 누구일까요? 김문수 경기도지사님과 함께 등장한 여인. 오랜만에 만나는 예지원씨인데요. 한층 더 세련되진 모습이죠.

뒤이어 부천판타스틱 영화제의 두 MC! 공형진씨, 최정원씨가 등장했습니다. 최정원씨는 하늘에서 내려온 여신같죠. 형진씨와 안 어울릴 듯 하면서 묘하게 어울리는데요. 이날 두 분의 개막식 진행은 환상의 호흡이었다고 합니다.


부천영화제를 뜨겁게 달군 여자스타들이었는데요.

먼저 빨간 드레스 의상으로 유혹에 나선 그녀들. 도발적인 섹시미하면 이분을 빼놓을 수 없죠. 머리부터 발끝까지 유혹적인 자태로 무장한 장미인애씨. 영화제를 찾아온 팬들의 넋을 ‘쏙’ 빼놓았는데요.

이에 질 수 없다.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는 김혜선씨도 빨간드레스로 고혹적인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상큼한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스타들도 있습니다. 요즘 여배우 중 이분이 대세죠. 방자전에서 팜므파탈 매력을 선보여준 조여정씨. 초미니 블랙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는데요. 섹시하면서 깜찍한 매력이 돋보입니다.

방자전하면 향단이도 빼놓을 수 없겠죠. 오렌지빛 미니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류현경씨.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상큼한 매력을 선보였는데요.

그런가 하면, 깜찍한 행동으로 주목받은 스타들도 있습니다. 바로 신인배우 최낙희, 한지희씨. 요즘은 자기 PR 시대죠!! 자기소개를 준비해온 귀여운 두 사람, 사람들이 절대 잊지 않겠죠.

이번 레드까펫에서 깜찍, 발랄함을 맡은 소녀들이 있었습니다. 등장하는 순간 사람들의 시선을 확 사로잡은 깜찍이 군단인데요. 이번 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된 영화<고사2>의 배우들이 레드카펫 위에서 상큼한 미소와 각선미를 뽐냈습니다.

이 뜨거운 반응 누구일까요? <고사2> 왕언니 ‘황정음’씨였는데요. 이번 영화제의 홍보대사답게, 단아한 의상을 입고 등장한 그녀. 이날 ‘피판’ 레이디로 큰 상을 받기도 했죠.

뒤이어 꽃미남 스타들이 등장했는데요.

신현준씨, 오지호씨, 류덕화씨, 안성기씨, 쉽게 만나 볼 수 없는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스타들이 한꺼번에 등장하니. 레드카펫이 더욱 빛이 나죠.

이들은 누구인가요? 대한민국 영화계의 용감한 형제. 감독계의 무법자 류승완 감독과 배우계의 무법자 류승범씨~ 역시나 승범씨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안드로메다 패션을 선보였습니다.

이날 배우들이 직접 뽑은 ‘액터스 어워즈’ 상을 받기도 했죠?!.

뒤이어 우월한 기럭지의 소유자, 걸어 다니는 자체가 화보인 고수씨가 등장했는데요. 그의 손동작 하나에 여성 팬들은 열광의 도가니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구르믈 벗어나’ 부천으로 온 두 남자! 황정민씨와 백성현씨도 이번 영화제에 함께 했는데요. 스승과 제자가 함께 하는 모습. 보는 것만으로 훈훈해지죠.

이밖에도 이날 개막식에는 많은 스타들이 레드카펫 위에 올라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받았습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화려해지는 부천판타스틱 영화제! 지금, 많은 영화관계자들과 영화팬들이 부천으로 모여 축제의 장을 즐기고 있는데요. 앞으로 남은 기간, 더 많은 스타들이 방문해 영화제를 빛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부천판타스틱 영화제에서는 총 42개국이 참가해 기존에 쉽게 볼 수 없었던 판타스틱한 영화들을 선보인다고 하는데요. 더위로 고생하는 요즘, 색다른 영화 한편으로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리는 것은 어떨까요? 제 14회 부천판타스틱영화제,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 기대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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