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호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톱스타 이민호가 22일 국내 스타로는 유일하게 페이스북 스토리 파트너로 선정되며 미국 오바마 대통령, 축구선수 호날두 등 세계적 유명인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페이스북 스토리는 내가 경험한 이야기들을 올리고 다른 사람들의 스토리도 읽을 수 있는 서비스로, 페이스북이 가입자수 5억만 명을 돌파한 기념으로 이날 오전 발표됐다.
페이스북은 이 서비스를 선보이면서 백악관, CNN, 뉴욕타임즈, PGA 투어, 유투브, 오바마 대통령,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선수, 그룹 U2, 축구선수 라파엘 나달,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등 유명 페이지와 유명인들을 페이스북 스토리의 파트너로 선정했는데, 한국 스타로는 유일하게 이민호가 포함됐다.
이민호는 지난 5월 페이스북을 개설, 현재 84만명 가까운 국내외 팬들과 페이스북을 통해 소통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