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형' 너무 들떴다.. 평정심 유지 프로젝트!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0.07.23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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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화제의 코너 '뜨거운 형제들'(연출 오윤환)이 너무 들떴다는 자기반성 속에 평정심 유지 프로젝트에 나섰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뜨거운 형제들'에서는 평정심 유지하기 고군분투기가 방송된다. 제작진은 이목을 끌고 있는 때일수록 분위기에 휩쓸리지 말고 평정심을 유지해야 한다며 형제들에게 특단의 조치를 내렸다.


이에 심박수 측정기를 부착한 형제들은 평정심을 유지하기 힘든 극단적인 상황 속에서 조절 능력을 시험받는다. 평소에 비해 최고 심박수를 기록한 사람은 한강을 건너게 된다.

형제들은 테스트에 앞서 몸풀기로 서로의 평정심을 테스트 해보기 위해 신경을 건드리는 설전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상황극에서 쌈디 사이먼디는 다시 선생님으로, 이기광은 흑인으로, 탁재훈은 영화의 주인공으로 분해 평정심을 시험받았다. 한상진과 박휘순 또한 포복 절도의 상황극에 투입돼 고전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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