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의 '검은 백조'(Black Swan)가 올해 베니스국제영화제 개막작에 선정됐다.
23일 할리우드리포터 등 외신에 따르면 뉴욕 발레 집단을 배경으로 한 심리 스릴러 '검은 백조'는 오는 9월1일 개막하는 제67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 상영됐다.
영화는 나탈리 포트만, 밀라 쿠니스 등이 주연을 맡았으며 베니스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됐다.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은 미키 루크 주연의 '더 레슬러' 등을 연출했다.
베스트클릭
- 1 방탄소년단 진, 2025 포브스코리아 파워 셀러브리티.. BTS 멤버 유일
- 2 방탄소년단 지민, 빌보드 빛낸 솔로 파워..40주 차트인 '大기록'
- 3 '이혼' 이시영, 아들과 韓 떠난 근황 "너무 행복했다"
- 4 '아' 김민재 결장, 출전 명단 제외... 뮌헨 우승 확정 경기인데→'이적 확정' 다이어 선발로 뛴다
- 5 방탄소년단 뷔, '캡틴 코리아'급 늠름함..제대만 남았다
- 6 "도와주세요 제발" 서민재, 임신·남친 잠적 후 고소 위기..도움 호소
- 7 '청혼 세리머니' 송민규, 7살 연상 여친 이름 직접 언급 "(곽)민선이 많이 힘들었을 텐데 고맙다" [상암 현장]
- 8 양민혁 허무한 시즌 종료, 최종전인데 '결장'... QPR 1-0 진땀승, 리그 15위로 마무리
- 9 '육군 특등사수' 기관총 대신 공 잡았다! 4년 만에 1군 데뷔전→'선발 ERA 꼴찌' 위기의 NC 구출 나선다
- 10 곽범, '볼 뽀뽀' 정용진 회장과 인연 "원숭이였다고 생각"[이용진유튜브]
포토슬라이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