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여름, 극장가를 시원하게 만들어줄 영화들이 속속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은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는 화제의 영화가 있는데요! 바로 충무로와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미남미녀배우들이 출연한 영화죠. 영화<아저씨>와 영화<솔트>! 한번 만나 보실까요?
# '아저씨' vs '솔트' 리얼액션을 가린다!
올 여름 충무로와 할리우드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두 톱스타가 있습니다.
짐승남으로 변신한 꽃미남 배우 원빈과 막강한 액션 블록버스터 사이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이고 있는 안젤리나 졸리인데요.
액션연기로 맞붙는 충무로와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두 배우의 불꽃 튀는 대결, 한번 보실까요?
먼저 화끈한 짐승남으로 변신한 원빈씨부터 만나보겠습니다.
세상을 등지고 전당포 안에만 사는 태식.
불행한 사고로 아내를 잃은 후 세상을 등진 태식에게 그의 유일한 친구는 옆집소녀 소미뿐이었는데요.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태식의 전당포를 급습한 마약조직단, 그의 친구 소미를 납치합니다! 눈앞에서 잡혀가는 소미를 뒤 쫒아 보지만 그들을 쫒아가기에는 역 부족인데요.
소중한 사람을 두 번 다시 잃고 싶지 않았던 태식. 잃고 싶지 않았던 그것을 지키기 위해 마침내 그가 세상 밖으로 나갑니다.
상대의 급소를 제압하는 것은 물론 총칼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예사롭지 않은 실력까지, 전직 특수요원이었던 태식!
범죄조직의 중심에 다가서면서 베일에 싸여있던 태식의 비밀스런 과거도 점점 드러나게 되는데요. 지금 그가 보고 싶은 단 한사람!
더 이상 잃을 것도 두려울 것도 없었던 그는 험한 여정 끝에 하나뿐인 친구를 구해낼 수 있을까요?
위험천만한 사투 속에서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짐승남 매력을 발산한 원빈. 처음 도전하는 액션에 겁을 먹기도 했지만 끝까지 대역을 거부 했다고 하는데요!
그런 그의 노력이 영화 곳곳에 묻어나 멋진 액션장면을 만들어낸 영화<아저씨>! 기대가 되는데요.
올 여름, 안젤리나 졸리의 액션연기 또한 기대해 볼 만합니다. 컴퓨터그래픽, 대역하나 없이 화려한 액션연기를 선보였다는데요.
CIA 요원 에블린 솔트역을 맡은 안젤리나 졸리.
이곳은 CIA내부 조사실, 러시아 정보요원을 조사 중인데요.
그가 밝힌 암살자의 이름.
바로, 그녀의 이름이었습니다.
확신에 찬 러시아 정보원의 고발!
솔트는 순식간에 스파이로 몰리게 됩니다.
음모에 휘말렸다고 직감한 솔트는 재빨리 탈출을 감행하는데요. CIA 건물에서 무기 하나 없이 탈출을 한다는 것은 그야말로 무모한 미션임파셔블. 솔트는 무기를 제작하기 시작합니다.
그 사이 그녀를 체포하기 위해 덮치는 요원들!
이때. 솔트가 선제공격 하는데요. 모두가 인정하는 실력파 요원답게 성공적으로 CIA건물을 탈출한 솔트.
하지만 곧, 도망갈 길 없는 상황에서 경찰에 붙잡히고 맙니다.
거대한 음모의 덫에 걸린 솔트는 결백을 밝히기 위해 과감하게 총을 듭니다.
누구의 도움도 받을 수 없는 외로운 투쟁, 시간이 갈수록 불리해져만 가는데요.
이미 막혀버린 도로. 하지만 그녀는 돌진하는 차사이로 유유히 도망갑니다.
얼마 남지 않은 암살 시간이 다가오고, 점차 드러나는 음모의 실체! 사건의 풀 수 있는 유일한 열쇠는 그녀에게 있습니다.
에블린 솔트 그녀는 과연, 이 거대한 음모의 덫으로 부터 빠져 나갈 수 있을까요?
우리의 꽃미남 원빈에게 아저씨란 이름을 부여해 반전을 꿈꿨던 영화<아저씨>와 배신, 음모, 첩보영화의 공식을 그대로 따라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선보인 영화<솔트>. 여러분은 어떤 액션영화를 원하시나요? 올 여름 극장가에 시원한 바람을 일으킬 두 영화 <아저씨>와 <솔트> 였습니다.
오는 28일, 영화<솔트>의 주인공 안젤리나 졸리가 처음으로 내한을 한다고 합니다. 그동안 세계적인 스타들이 방문할 때마다 방 크기에서부터 생수브랜드까지 까다로운 주문을 해왔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안젤리나 졸리는 단, 전신 거울만 있으면 된다며 소탈한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이런 소탈한 매력과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열정이 그녀를 세계적인 스타로 만들지 않았나 생각이 드는데요. 빨리 한국무대에서도 만나봤으면 좋겠습니다!
[동영상]'아저씨' vs '솔트' 리얼액션을 가린다!
[MTN 트리플 팍팍] 스타뉴스 플러스
봉하성 MTN PD / 입력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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