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발랄함 벗고 고혹적 여신으로 변신

김겨울 기자 / 입력 : 2010.08.02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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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황정음이 발랄함을 벗고 고혹적인 여신으로 변신했다.


황정음은 2일 오후 11시 30분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Style meets 5 Beauties : 황정음-박태윤의 A Prayer'에서 변신을 감행했다.

온스타일과 패션매거진 W KOREA가 공동제작, 방송하는 'Style meets 5 Beauties'은 국내 뷰티 아티스트들이 톱스타와 함께 W KOREA의 뷰티 화보를 기획, 준비하는 과정부터 완성되기까지 전 과정을 담은 스페셜 프로그램이다.

지난 6월 '한지혜-류현정 편'과 7월 '산다라박-손대식 편'에 이어 8월에는 '황정음-박태윤 편'이 방송되며, 매월 한 편씩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서는 황정음의 색다른 뷰티 화보 촬영장이 공개될 예정이다. 황정음은 그동안 소녀처럼 발랄하고 귀여운 모습이 아닌, 여성스러운 여신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

황정음은 검은 베일과 십자가 등 간단한 소품을 활용해 풍부한 표정 연기를 선보이며,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모습부터 청초하고 순수한 매력까지 다양한 연기를 소화해 현장 스태프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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