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부산서 '선정성 논란' 콘서트 그대로 진행?

박민정 인턴기자 / 입력 : 2010.08.05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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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성으로 구설수에 올랐던 '2PM의 단독 콘서트가 계속 진행될 것으로 보여 논란이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2PM은 오는 7일, 8일 2회에 걸쳐 부산BEXCO에서 콘서트를 할 예정이다. 현재 예매 사이트에서 콘서트 티켓을 판매하고 있다.


2PM 멤버들도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4일 닉쿤은 자신의 트위터에 "나는 부산 콘서트가 매우 기대된다(I'm very excited for the concert in Busan!!! Hehe) 부산!!! 우리가 곧갈게요!!! ㅋㅋㅋㅋ 빨리가서 공연하고싶네요 ㅋㅋㅋㅋ^^" 라고 글을 올려 콘서트가 예정대로 진행될 것임을 알렸다.

7월 31일과 이달 1일에 열렸던 2PM의 콘서트는 '8세 이상 관람가'였음에도 불구하고 수위 높은 안무와 노출로 인해 선정성 논란을 일으켰다.


이와 관련해 2PM 소속사 JYP엔터테이먼트는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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