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늘, '볼륨' 일일DJ..'출연논란' 입열까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0.08.10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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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늘


DJ DOC 이하늘이 라디오 DJ에 도전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하늘은 오는 11일 오후 8시 방송되는 KBS 2FM '나르샤의 볼륨을 높여요'에 일일 DJ로 나서 뮤지션으로서 자신의 음악관에 대해 얘기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는 특히 같은 DJ DOC 멤버인 정재용, 김창렬이 2부 게스트로 출연, 이하늘의 DJ 도전을 지원 사격한다.

지난 9일 진행된 녹음에서 이하늘은 17년차 뮤지션으로서의 소회와, 음악 얘기를 하심탄회하게 밝혔다. 이와 더불어 최근 있었던 '출연논란'에 대해 간접적으로나마 자신의 생각을 피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하늘은 KBS 2TV 예능프로그램 '천하무적야구단'에서 탁월한 예능감각을 선보이고 있다. DJ DOC는 지난 7월29일 6년만의 정규 앨범인 7집을 발표, 각종 음원차트 1위에 오르며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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