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 '대기실 얼짱 각도' 셀카 2탄 공개

김수진 기자 / 입력 : 2010.08.15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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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그룹 티맥스(T-MAX)가 네티즌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대기실 얼짱 각도 만들기 셀카놀이' 제 2탄을 공개 했다.

티맥스 멤버는 지난 8일 공중파 첫 무대인 SBS '인기가요' 대기실에서 '얼짱 각도' 포즈를 취하면서 찍은 셀카 사진들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이에 티맥스는 최근 진행된 옴파로스 스페셜 화보 촬영을 진행하며 쉬는 시간마다 찍은 각 멤버들의 '주찬양 얼짱 각도 만들기' 사진을 공개했다.

'주찬양 얼짱 각도 만들기'는 멤버 주찬양이 사진을 찍을 때 주로 하는 '얼짱 각도' 포즈. 주찬양은 고개를 45도 각도로 왼쪽으로 젖히고, 손가락으로 브이자를 완성하는 ‘찬양 공식 지정 얼짱 각도’를 선보여왔다.

2탄에서는 신민철, 박한비, 주찬양이 익숙하게 ‘얼짱 각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에 김준까지 합세해 티맥스 멤버 전원이 만들어 낸 ‘얼짱 각도’ 단체 사진이 있는 가하면, 김준과 신민철이 강렬한 ‘V’자를 그리며 ‘얼짱 각도’를 뽐내는 사진, 주찬양과 박한비는 해맑게 웃으며 수줍게 만든 ‘V’자를 앞으로 내매는 사진 등 티맥스 멤버들의 유쾌한 모습이 담겨있다.


무엇보다 이번에 공개된 티맥스 멤버들의 ‘얼짱 각도 만들기’ 직찍 사진은 몸이 아파 병원에 입원 중인 아이 팬을 위한 깜짝 선물로 특별히 제작한 것이라는 후문. 티맥스 멤버들은 각각의 사진 위에는 친필로 아이의 쾌유를 비는 훈훈한 한마디와 함께 사인을 적어놓아 네티즌들을 감동시켰다.

한편 신민철, 김준, 주찬양, 박한비로 구성된 실력파 4인조 꽃미남 그룹 티맥스는 정규 1집 앨범 발라드 타이틀곡 '해줄 수 있는 말'로 첫 공중파 무대를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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