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아무도 Diss 하지 않았다" 해명

박민정 인턴기자 / 입력 : 2010.08.16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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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범이 15일 유튜브에 올린 랩 가사가 2PM과 JYP를 '디스'(Diss, '무례' 혹은 '결례'를 뜻하는 '디스리스펙트'(disrespect)의 약자로 상대를 비판하는 힙합 문화 중 하나)했다는 네티즌들의 논란에 직접 해명에 나섰다.

16일 재범은 자신의 트위터에 "문제아이재범 ㅋㅋ 큰오해가있는것같은데 아무도디쓰하지않았습니다 ^^ 새별명을 프러블럼 차일드(problem child) 박재범 으로해야겠어요 ㅠㅠㅠ ㅋㅋ everyone have a great day = )"라며 글을 올렸다.


평소 재범은 각종 인터뷰에서 "2PM, JYP와 잘 지내고 싶다"며 팬들에게 "이제는 용서를 하자"고 말했다.

하지만 15일 유튜브에 올린 랩 사가 중 '넌 날 끌어내릴 수 없어' '날 보내버리려 했지만 난 영웅처럼 돌아왔어' '그들은 날 시기하기에 내가 피 흘리기 바랐지. 허나 단순한 질투 따위엔 지지 않아' 등 공격적인 가사가 담겨 있어 2PM과 JYP를 '디스'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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